처음시도해 보았다.
나름 야심 차게 한우선물세트 사전예약 1만 원 할인행사를 기획해 보았다.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것이었지만, 선물세트의 경우 만원 할인을 해준다면 미리 신청하고
완납하는 경우 할인이 되니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당근마켓과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돌렸다. 블로그도 작성을 했다.
5일간의 기간을 두고 진행을 해보았는데, 연말 이슈가 있어서 그랬을까,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이렇게 문의가 1개도 없을 줄은 몰랐다.
이번에는 좀 빨리 움직여본다고 광고도 돌리고 그랬는데, 무엇이 문제일까.
지금의 상황의 경제가 그렇다는 것도 감안을 하겠지만,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서는 또다시 점검해 본다.
열심히 한다고 하고 있는데 제자리걸음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정말 제자리일 수도 있고
방향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겠다. 열심히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느 방향으로 가려고 하는지 목적지를 제대로 정하지 않고 무작정 열심히만 하는 것은
망망대해에 표류하는 것과도 같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방향을 제대로 설정했는지,
방법은 잘 사용했는지, 도구를 적절하게 활용했는지 다시금 점검해봐야 할 시간이다.
이제 본격적인 명절 준비 스타트.
#별별챌린지 #글로성장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