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의 필요성?
별생각 없이 나라에서 2년마다 한다고 하니까, 또 무료로 검진을 해준다니까
하게 된 건강검진
나이대별로 추가로 해야 할 검사도 있고, 조기검진을 통해서 암발생률을 낮춰준다고 하니까
별생각 없이 그렇겠지 하고 나도 검사를 했다.
평소 자주 보는 환자혁명을 쓰신 닥터조. 박사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굳이 그렇게 자주 건강검진을 할 필요성에 대한 강의였다.
그랬다.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왜 2년에 한 번씩 해야 하지?
검진 안 하다가 암이 발견되면 나라에서 혜택을 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나는 알고 있었다.
사실 이 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다. 좀 더 찾아봐야 할 것 같고 맞는지 아닌지.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지난주에 하게 되었던 건강검진의 결과가 다른 것은 이상은 없는데
갑상선 초음파상 표면이 거칠어 보인다면서 갑상선 저하증이나 항진증일 수도 있으니 자세한 것은 피검사를 통해서 알아보면 좋겠다는 소견이었다.
별 이상은 없겠지 하면서도 친정엄마가 갑상선에 혹이 생겨서 제거하셨는데, 조직검사를 해보니 암이었다고 했었다. 가족력이라는 것이 있기에 괜스레 마음을 졸이다가 몇 년선 아급성 갑상선염을 앓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와 비슷한 증상이 있어서 오늘은 피검사를 받고 왔다.
결과는 내일 알 수 있을 것 같고, 결과에 따라서 다시 초음파를 하게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이제는 건강에 신경 쓸 나이가 되었고,
앞으로는 정말 오래 살 거라는데 아파서 병원에 누워서 보낸다거나
평생 한 움큼씩의 약을 먹으면서 살고 싶지 않다.
무병장수면 제일 좋겠지만,
지난달 장례식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대다수의 나이가 80대 이상이었다.
지인의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그분의 연세는 73세. 다들 하는 말이 "왜 이렇게 일찍 돌아가셨어"였다.
어르신들도 이젠 80대는 넘게 살고, 우리 세대는 정말 100세를 살 거라고 한다.
미국에서는 죽기 전 아파서 병원에서 보내는 시기가 6개월에서 1년 정도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길게는 10년까지 요 양병워에서 보내다가 가시는 경우가 많다. 그렇고 싶지 않다.
밀가루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 이틀 건너 빵을 꼭 먹었던 나인데
이제 정말 식단관리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어느 영상에서는 그랬다. 최근 알고리즘이 모두 다 건강에 대한 것이어서.
당뇨가 있다면? 탄수화물을 끌어라.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탄수화물을 끊어라! 극단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닥터조, 닥터쓰리 영상을 자주 보는 편인데 그분들은 정말 시원하게 이야기해 주시는 의사 선생님들이다.
꼭 찾아서 영상을 보셨으면 좋겠다!
내일 검사결과는 이상이 없기를 바라며.
#별별챌린지 #글로성장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