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의 선율부터 이미 나는 울고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5vtJk3nEOQ
첼로 시작과 함께 나는 이미 울고 있었다.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네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신명기 11:14
때에 맞게 주시는 은혜, 때로 이른 비로 때로 늦은 비로, 적당한 때에 주시는 은혜.
그간의 여러 가지 일들과 나의 현 상태에 비추어 감사와 용서, 회개의 눈물이 흘렀다.
이렇게 많은 것들을 허락해 주셨는데, 그렇게 힘들었을 때는 정말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서 기도했을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이렇게 좋은 교회를 좋은 만남들을 주셔서 지금은 너무나 감사가 넘치는데
오히려 이럴 때 더 많이 기도해야 함을 알면서도 나태해졌던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해 주셨다.
새해 다시금 마음을 잡아보며 날마다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리며, 다시 결심을 해본다.
예전엔 내가 꼭 어디에 속해서, 무언가를 늘 열심히 해야만 하는 줄 알았다.
그렇게 살아오기도 했었고, 항상 교사로 섬기거나 찬양팀을 하거나, 임원을 맡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늘 뭔가를 하고 있었던 청년시절, 그리고 지난난들 참 감사한 날들이었다.
지금은 쉬는 중이라기보다 기다리는 중이다.
어느 자리에 내가 필요한 자리에 보내주실 것을 기다리고 있다.
물론 다시 찬양팀에 서고 싶은 마음은 정말 굴뚝이지만, 나의 욕심일 수도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자연스럽게 인도해 주실 그때를 기다리며,
기도하며 준비한다.
#별별챌린지 #글로성장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