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행복했던 그 순간

중국 리장의 어느 마을에서

by 푸른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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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의 후반부는 거의 매년 여름겨울 비전트립을 다녔었다.

어느순간에 중국을 좀 더 자주 가게 되었던 그때, 한족 중국인이 아닌 장족 티벳인들을 만나기위해

작은 마을들로 많이다녔었다.

이 사진은 중국 운남성의 리장의 한 마을.

이곳은 장족보다는 나시족이 많다고 들었던것 같다.

우연히 좋은 기회가 생겨서 함께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했었던 그때.


그때의 나는 참 행복했었다.

이런저런 생각들로 복잡하게 고민할 필요 없이. 그 때 그 순간에 충실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감사하게 보냈던 그때의 시간이, 사진을 보니 고스란히 전해진다.


매일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어떤소재로 글을 쓸까, 고민이 되면서

그때의 기분과 감정들이 함께 떠올라 행복한 시간이 되는것 같다.


그저 행복했던 그 순간이, 이렇게 사진으로 만나고

또 글로 적으니 그순간들의 감정을 다시 남길수 있어서 오늘은 행복한 밤이다.



#별별챌린지 #글로성장연구소 #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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