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103

by 유이제

by 해피썬
화면 캡처 2025-11-20 084343.jpg

집 근처 도서관의 신작코너에서 있던 책인데 창비와 카카오페이지에서 주최한 영어덜트소설상 대상 작품이라 해서 상 이름은 생소하지만 출판사가 유명한 곳이니 거기 대상이면 재밌겠다는 생각으로 빌려와 읽게 됐다.


어느라 갑자기 나타난 괴물을 피해 터널에 숨어 들어간 사람들

그 터널에 사람이 살 수 있는 터전을 만들고 몇십 년을 살고 있는데 바다밑에 뚫린 공간으로 터널에 바닷물이 점점 유입되기 시작한다.

터널 안에서 버티며 바닷물이 차길 기다리며 서서히 죽어갈지, 괴물들이 있는 밖으로 나가 다른 살 길을 찾을지의 기로에서 세상을 구하기로 결심한 소녀가 밖으로 나와 사투를 벌인다.


줄거리 자체는 간략하게 요약할 수 있는 소설인데 몰입해서 잘 읽혔고 괴물의 묘사한 내용이나 전반적인 스토리를 생각할 때 스위트홈처럼 영화화해도 재밌게 보겠단 생각이 들었다.

가볍게 시간을 보내며 읽기 좋은 책이었다.



월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