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랑하던 보노보노 May 04. 2024

하루는 길고 일주일은 짧은 법이지.

피곤하다.

 푹 자고 일어나 아침에 눈을 뜨면 에너지가 완충이 됐어야 맞는데. 접촉불량의 케이블을 꽂아는 두었는데 충전은 거의 안 되고 과열만 되어버린 상태처럼 깰 때가 있다.

 요며칠이 그렇다.

 베르베르 스무디를 갈아마셔가며 좋은 아웃풋을 내기 위한 최선의 인풋을 유지하려 애썼는데, pms에 잠식당해 자극적인 음식을 좀 집어넣었기로서니 곧바로 이렇게 티가 나다니...

 내일부터는 클린식단으로 좋은 컨디션을 최대한 복구해보자!

매거진의 이전글 엄마랑 싸운 지 어느새 3주가 됐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