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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현정 Jun 02. 2023

새로 시작하는 나의 꿈

47세에 시작하는 작가이야기

47세라는 좀 이른 나이에 퇴사를 하고 새로운 꿈을 꾸고 있습니다.

꿈꾸는 일이 현실로 만드는 것은 참 설레는 일입니다. 지금도 그 꿈속의 현실을 살고 있습니다.


가라는 목표룰 갖고 글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냥 글을 쓸 때보다  목표가 생기니 매일달성해 나가는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어제도 새벽 5시까지 글쓰기 마감을 하느라 밤잠을 설쳤습니다. 초고라서 쓰고 고치고를 반복해야 하지만 그래도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브런치 작가가 된 요즘은 매일 브런치 발행을 도전 중입니다.  브런치고시라고도 하던데 한 번에 덜컥 붙다 보니 무얼 어떻게 써야 할지... 얼떨떨했는데, 이제는 어떤 소재이든 가능하면 다양한 소재로 골고루 써보려고 노력합니다.


 

사실 인기 있는 글은 반려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보리와 해피이야기는  올리자마다 대박이 났습니다.

갑자기 알림이 막 울리더니 1만... 2만... 5만 뷰를 넘었습니다. 다른 글들도 여러 번 다음의 메인을 장식하며 10만 뷰를 넘어섰습니다. 마치 새로운 꿈을 응원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모두의 응원을 담아~일매일 글쓰기를 하며  마음을 다집니다. 

올해는 누가 뭐래도  '작가의 꿈'을 이을 이루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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