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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바이올리니스트 작가 김수연
Jan 29. 2023
인생의 비상구
프롤로그
지금부터 쓸 이야기는 저의 삶의 비상구 입니다
누구에게나 지치고 힘든 시간이 있습니다
그 힘든 무게나 강도 또한 저마다...
시기도 다르고 극복하는 시간도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번아웃이 되기
전..
분명
자신만의 비상구를 찾아 달려가야 합니다.
살기위해 뛰어가는 비상구 사인의 모습처럼 말이죠.
그래야 앞으로 또 힘을 내고 살아갈 기운을 얻
게
될테니까요
저의 비상구는 감사하게도
음악입니다.
음악가가 직업인 저는 음악으로 걱정
근심.
분노.눈물..
어찌보면 스트레스를 가장 받는 존재이기도
합
니다.
하지만
음악이 인생에 없다면 한순간도 숨쉬며 살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기쁨도 싹 사라질겁니다.
그러니 "음악"은 저를 살려
주고 숨쉬게 하는
비상구 이지요.
또 저를 숨쉬게 하는 2번째 비상구가
생
겼습니다
40년 넘도록 전혀 몰랐던 최애 취미생활인
"사진"입니다.
피사체의 빛나는 순간과 모습을 찾아 렌즈에 담아내는것이 그토록 재미있을 수가 없습니다
스트레스로 숨이 턱까지 차오를때
여러 관계속에서 답답하고
일들이 잘 안 풀릴때
욕심으로 가득차 모자람으로 가득 할때
.
...
저는 무조건 저의 비상구를 찾아
냅다
달립니다.
저만의 비상구이지만
여러분도 제 손잡고 함께 달려보실래요?
렌즈속의 출구
그리고
선율속의 출구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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