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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비상구

프롤로그

지금부터  쓸  이야기는  저의  삶의 비상구 입니다

누구에게나   지치고  힘든  시간이  있습니다

그   힘든 무게나 강도 또한  저마다...

시기도   다르고  극복하는 시간도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번아웃이  되기 전..

분명 자신만의  비상구를  찾아  달려가야 합니다.

살기위해  뛰어가는 비상구  사인의 모습처럼  말이죠.

그래야  앞으로  또  힘을 내고  살아갈  기운을  얻 될테니까요



저의  비상구는   감사하게도

음악입니다.

음악가가  직업인   저는  음악으로     걱정

근심.  분노.눈물..

어찌보면  스트레스를 가장 받는 존재이기도 니다.

하지만  음악이    인생에  없다면  한순간도  숨쉬며  살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기쁨도  싹 사라질겁니다.

그러니  "음악"은  저를 살려주고  숨쉬게  하는    비상구 이지요.

또 저를 숨쉬게 하는   2번째  비상구가 겼습니다

40년 넘도록 전혀   몰랐던   최애  취미생활인

"사진"입니다.

피사체의  빛나는 순간과  모습을  찾아  렌즈에  담아내는것이  그토록  재미있을  수가  없습니다


스트레스로 숨이 턱까지  차오를때

여러  관계속에서  답답하고

일들이  잘  안 풀릴때

욕심으로   가득차 모자람으로  가득  할때....


저는  무조건 저의 비상구를  찾아 냅다  달립니다.


저만의 비상구이지만

여러분도 제 손잡고  함께  달려보실래요?


렌즈속의  출구  

그리고

선율속의  출구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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