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9월 초.
나의 바이올린을 만났다.
수없이 많은 악기들을 테스트하고
조금은 기운이 빠져있을때..
우연하게 악기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주변분들께선 만약 이 악기를 선택하면 앞으로 후회할지도 모른다며 고마운 충고도 해 주셨다.
하지만
소리테스트를 한 후
눈앞에 자꾸 악기가 아른거리며
내 마음은 한없이 가고 있었다.
이렇게 두근거리는 설레임으로 찾아온 나의 바이올린은 20년 간 기쁨과 눈물을 함께 했다.
인생을 살다보면
내 마음의 목소리를 듣고 내 판단을 믿고 삶의 방향을 선택할때가 있다.
진심을 다해 .
나의모든것을 줄 수있는
순간을 만난다는 것은
너무 소중한 것이 아닐까?
♡♡^^
#나의바이올린 #1751년 탄생#잘 모셔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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