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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바이올린을  연주하기로 했다

첫번째

 제가 연주하는 바이올린에 대해 앞으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제목은

<나도 바이올린을  연주  하기로 했다>입니다.


악기설명.주법. 교제. 연주방법등

다양한 관점으로 다루어 볼께요^^

아마... 시간이 갈 수록 ....

  바이올린을  켜고 싶고

연주 하실 수 있을꺼에요!!


그러면  첫번째 이야기 시작 합니다^^




***All about violin


1. 바이올린의 뿌리를 찾아서.


바이올린은 현악기 (string)이라고 한다.

 오늘날 현악기 중 활로 현을 문질러서 마찰을 사용하여 연주하는 현악기를 찰현악기라고 부르는데,..

과연 이 현악기는 언제부터 인류역사 속에 등장했는지 궁금해진다.


현악기는 나무로 만든 울림통으로 연주되는 악기라서 금속이나 돌로 만들어 진 악기와는 달리  보존방법도 어렵다.

금속과 돌의 소재 악기는  오랜 기간 동안

본래의 모습을 잘 유지할 수 있었겠지만,

 현의 압력을 견디도록 세밀하게 만들어진 구조의 현악기는 원형 그대로의 모습으로 발견되기 힘들다.

그래서 주로 현악기에 관한 역사의 발자취는

 당시 문헌을 통해서

그리고 회화나 벽화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가장 오래된 악기로 알려진 현악기는

나무와 가죽으로 만든 작은 원통에 두 줄을 매달아 활로 그어 연주하는 고대 인디아에서  발견된다. 바로 라바나스트론(Ravanastron)이란 악기이다.

이 악기는 우리나라의 해금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러한  현악기는 9세기~10세기 유럽에 등장하였다.


그후 비엘(vielle)이라고 부르는 현악기가 등장하였는데  오늘날의 바이올린처럼 어께에 올려놓고 연주를 하였다.


이 악기는 15세기 이후 비올(Viol)로 불려졌고

 비올은 오늘날의 바이올린의 완성에 큰 역할을 게 된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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