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고 씻고, 학교나 회사를 가는 일상이 반복되는 21세기의 삶.
마치 끝없이 돌아가는 챗바퀴 속에 갇힌 듯, 우리는 바쁘게 살아갑니다.
공부나 일은 잘하지만, 연애나 삶의 다른 즐거움에는 서툴고,
학교에서 급식 메뉴를 고르거나 회사에서 점심 메뉴를 물어보면
“아무거나”라고 대답하며 남을 따라가는 사람들.
그렇게 흘러가는 인생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삶의 주체라는 사실을 잊고 있습니다.
남을 위한 삶을 살고, 조용히 흘러가는 하루하루를 반복하며,
정작 자신의 삶을 스스로 소유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대들이 기억해야 합니다.
아무도 당신의 인생을 대신 챙겨주지 않습니다.
각자도생의 시대, 도움을 주고받을 수는 있지만,
그 중심에 서 있는 사람은 바로 본인이어야 합니다.
본인의 삶에 무책임하게 흘러가다 보면,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도 그냥 지나가 버립니다.
지렁이도 밟히면 꿈틀거리는 법,
우리도 우리의 삶을 되찾기 위해 몸을 일으켜야 합니다.
“나 여기 있다. 누가 뭐라 해도, 난 이런 색을 가진 사람이다.”
삶의 주도권은 남에게 맡기지 말고, 스스로 쥐어야 합니다.
오늘, 작은 선택 하나부터라도, 나 자신을 위해 살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