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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을 기다려요.

올리브 살리기 프로젝트


비가 오고,

또 비가 오고...


해님을 기다리듯 밤새 후드득후드득 눈물을 흘리고 있는 올리브.


친구들의 자리를 옮기고,

가짜 해님이라도...

바람이 아쉬워

바람도 불러 주었다.


#제발멈추어다오

#기나긴장마끝은언제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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