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필사
필사 ] 엄마와 72번째
2025 - 8 - 13
엄마가 선택한 문장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
나는 제닌에게 두려움을 기록한 것이 어떤 효과를 가져다줬냐고 물었다. 그녀는 그것이 부정적인 생각과 불안함을 제거해 줬다고 대답했다. 부정적인 기운들은 소화불량만 일으킬 뿐이다. 그러한 감정을 간직하고 있으면 하나도 득 될 것이 없다.
"부정적인 감정을 기록하는 일은, 단어에 부정적인 에너지를 쏟아내서 그 기운이 정신이나 신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하는 작업이에요."
엄마 노트
부정적인 생각과 두려움 등이 있을 때 그 감정을 마음에 담고 있으면 건강에 해롭다.
맛난 음식을 먹어도 맛을 못 느끼며 소화도 안된다. 친구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도 즐겁지도 않고 집중도 안 된다. 모든 것이 부정적인 감정으로 가득 차며 비워지지 않는다. 득 될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부정적인 감정을 기록하며 에너지를 쏟아내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고 해소됨을 느낀다.
딸의 노트
해결되지 않아 걱정되는 것
그렇게 될까 봐 불안한 것
지나고 나면 어차피 이겨냈을 상황
자신만 보는 곳에 이런 것들을 기록하기로 했다. 머릿속이 뒤엉키고 나를 흔드는 일이 벌어지면 적어서 정돈하기. 한 번으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몇 번 반복하면 마음이 한결 편해진다.
타인에게 불평, 불만을 늘어놓으며 하소연하지 말자. 낙서하듯 메모하고 날려버리자.
좋은 습관은 내 감정을 스스로 다스리는 법에 익숙해지는 것이니.
누군가에게 할 말을 바로 전하지 않고 메모한 적이 있어요. 그리고 며칠 후 삭제했죠. 순간의 감정으로 실수하는 걸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나의 두려움이나 안 좋은 감정을 기록하여 해소하되, 타인에게 전가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자.
°•엄마와 함께 필사하며 생각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중 선별하여 이 브런치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