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를 보는 1%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필사

by 신선경



필사 ] 엄마와 73번째
2025 - 8 - 20


내가 선택한 문장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_이민규



그들은 자기애가 강하고 당당하며 마이너스 쪽이 아니라 플러스 쪽을 바라본다. 플러스 쪽을 바라보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 자신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꾸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면 그에 대한 세상의 반응도 달라진다.

우리를 진흙탕에 처박을 수 있는 사람도, 거기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사람도 우리 자신이다. 그러니 누구보다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것이 좋은 관계의 지름길이며 성공과 행복의 비결이다.



세상에서 자기 자신이 친 덫만큼
끔찍한 덫이 있을까?
열등감이나 자기 연민만큼
관계를 가로막는 장벽은 없다.

계속해서 스스로를 불쌍하게 여긴다면
정말로 불쌍한 사람이 되고 만다.
_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자신을 사랑스럽게 여기면
세상도 나를 그렇게 대해준다.







엄마 노트



예전에는 나를 사랑하지 못해서 상대의 예의 없는 말투나 행동에도 내 탓으로 돌렸다. 그러나 지금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니 누가 싫은 소리를 해도 곱게 들린다. 그리고 상대가 화를 내도 속상해하지 않는다.
요즘엔 소소한 일상에도 늘 감사하며 살고 있다.





딸의 노트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배우가 꿈이던 시절엔 어디서든 인기 있는 사람이길 바랐다. 이 책에서 용모의 중요성도 말하는데, 난 이미 그전부터 외모에 많은 신경을 썼다. 1분 거리 슈퍼에 심부름을 가면서도 첫 데이트하는 사람처럼 단장하고 나갔다. 고등학생 때는 교회 수련회를 가면 새벽같이 일어나 씻고 화장을 했었다.
지금은 좀 다르다. 겉모습보다는 내가 쓰는 메시지, 표정, 대화 내용에 실수가 없는지가 훨씬 중요해졌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를 힘들게 하거나 괴롭게 하는 기사나 영상 등은 멀리하고, 긍정적이지 못한 만남도 굳이 만들지 않는다. 사랑하는 나를 지키는 방법이다.
그래서인지 나에게 무례한 사람은 거의 없이 산 것 같다. (그건 내 인상이나 성격이 좀 무서워서일지도ㅋㅋ)

고등학생 때부터 성숙했던 외모도 유리했고 단호했던 그때의 성격도 긍정적으로 여긴다. 과거의 나를 돌아보며, 다정하고 온유한 성품을 더 귀하게 여기게 되었으니 말이다.

내가 삶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내 곁의 사람들이 단단하고 당당하고, 예의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배울 점이 있는 관계가 고맙고 참 좋다.



스물 넷 :)







°•엄마와 함께 필사하며 생각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중 선별하여 이 브런치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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