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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하나 아닌척 하니까
힘든거야

일원성을 회복하기 - 우린 하나야

오늘은 세포의 일원성의 정보를 깨우는 진언 

 혹은 만트라라고 할 수 있는 명상에 더 집중해 보았다.


 결국 세상을 살면서 나를 울게하고 웃게하는

 고통스럽게 여겨지고 행복하게 여겨지게 하는

 그 마음의 밑바닥에는 “분리감"이라는 엄청난 착각이 

 있기 때문임을…


 이것을 처음 자각하고 경험한 날..

 난 엄마가 지구별 여행을 떠나던 그 날보다

 더 대성통곡했던 기억이 문득 난다.


 모든 명상.자기계발.영성 등의 핵심.

 우리안의 일원성을 회복하는 것.

 이원성의 세상에서 일원성을 기억하고 살아가는 것.

 내 세포속 일원성의 기억을 불러오면 바로 행복.평화


 경계짓는 마음에서 

마음은 고통스러워지고 

머리는 복잡해지며 

몸은 병들기 시작하는 것임을 .


 만나는 모든 생명들을 하나로 대하기. 우린 하나야~^^  


부부싸움을 하면 남편과 나는 남이 된다.

옆집과 싸움이 나면 나와 남편은 ‘우리’가 된다. 

옆 동네와 싸움이 나면 옆집과도 ‘우리’가 된다. 

나라끼리 싸움이 나면 옆 동네도 ‘우리’가 된다. 

이처럼 ‘우리’라는 개념을 계속해서 

우리나라. 지구. 우주 전체로 확장하면 

그만큼 마음을 쓰는 마음가짐과 의도의 성숙함, 순수함이 달라지고 

결국 창조의 힘이 달라진다. 


그래서 유무형의 모든 것은 본질적으로는 연결된 동일한 하나이고, 

서로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전체의식과 정체성을 갖는 것이

 가장 큰 창조의 힘을 가지는 심력이 된다. 

그래서 순수한 마음으로 전체를 위한 큰 차원의 꿈을 품을수록 

더 큰 지원자가 나서게 되고, 

우주 차원의 더 큰 지지가 더해진다. 꿈을 품자. 

이왕이면 나도 좋고 가족도 좋고 나라도 좋고 우주도 좋은 꿈을 꾸자. 


                       -심력 MindEffect/라온북/이주아(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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