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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내가 누구이고, 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아는 것

그게 본질이더라

지방 강의를 위해 새벽3시30분에 일어나 출발은 하느라 화요일은 패쓰~

강의와 모임 일정으로 강행군을 하고 난 다음날은 작정하고 패쓰~

이번주는 오늘이 목요일인데 2번째 새벽명상이 되었다. ㅎㅎ


오늘 아침은 오래오래 찐하게~

내가 누구이고, 생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상기하고

세포 하나하나에 적셔내는 명상에 집중했다.


그 어떤 경험과 현상에도 중심을 잡도록 해주는 

가장 견고한 지지대는 내 안의 그 답이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육체의 옷을 입고 지구라는 별에 와서 많은 희노애락을 경험하는 그 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것을 상기하면, 세상에서 가장 큰 평화가 순식간에 몰려온다.

흘러가는 감정과 생각들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게 된다. 


그 정체성과 생의목적을 설정하도록 지원하는 것

가장 본질적이고 순수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몸과 마음의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이고 

지금 하는 일이다


오늘도 그런 감사한 역할에 몰입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간과 공간이 주어짐에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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