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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의 행복코드를 가지고 지구에 오다

천성은 우리의 행복의 코드

모든 생명은 살기위한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넘어지면 피가 나고 고름이 나고 딱지가 앉는것도
생명이 살고자 일어나는 작용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나도 모르게 한숨을 쉬고 

가슴을 두드리거나 소리를 지르게 되는 것도 살고자 일어나는 작용입니다.


비가 오려고 하면 개미들이 떼를지어 움직여 이동하는 것도 

생명은 살고자 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애시당초 이 땅의 모든 생명의 창조는 

그 근원이 사랑이라는 것을 저는 하나의 섭리로 믿고 있어요.
  
사는 것더 나아가 살맛나게 사는 것!을 위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되는 방향이 있어요.

 그 컬러가 그러한 마음의 코드가 바로 천성입니다.
  
우리는 원래 자연스럽게 자신이 행복한 방향으로 살아가게 되어있는데요.
수많은 간섭과 교육으로 어느 순간 나 자신도 헷갈려지기 시작하곤 합니다.
  
내가 언제 행복한지
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다고 느껴지는 사람인지
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사람인지
난 뭘 좋아하는지
난 뭘 잘하는지
  
어렵지 않은 질문들이
이제 질문을 해도 막막하리 만큼 어려운 질문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미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던 나인데..
  
천성을 알면
나의 행복이 보여요
천성을 알면 나다운 삶의 진로가 보여요
천성을 알면 관계에서의 소통의 지혜가 보여요
   
어렵지 않아요..
우린 우리안의 자연스러움을 다시 찾아
그 모습 그대로의 나를...상대를 서로 사랑해주면 됩니다.


우린 행복할 수 있는 모든 걸 이미 다 가지고 이 지구별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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