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멈춤

그리고 다시 냠냠

by 헤레이스
KakaoTalk_20250625_134509775_02.jpg 님을 기다리는 능소처럼 브런치가 나를 기다렸기를.. 소니 a5100 - 헤레이스


7월 중순에 멈춘 글

폭우와 폭염에 나도 잠시 지쳤음을 받아들이고

그 와 중에도 무얼 쓸지 메모는 해 두는 집착


글을 안 쓴다고

글을 늦게 올린다고

누가 뭐라 하지 않는 이 곳


가끔은 누가 뭐라 해 줬으면 하는

콩알보다 작은 기대로

브런치를 냠냠 채워간다


한 숨 걸렀고

두 숨 쉬었으니

이제 다시


밀렸지만 밀린대로

흘렀지만 흘리지 않은것처럼

다시

브런치와 꽁알꽁알하기로

일방적 통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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