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대한...

2월 11일 _ 헤레이스

by 헤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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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크인

— 2026. 2. 11


하루종일 뭐했나 생각하며 이 시간을 맞는다.

오늘도 꽤나 많은 일을 했고 버스를 5번이나 타고 왔다갔다했다.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사무실에서

긴장, 눈치, 조심스러움 그 사이 어딘가에 느낌을 느낀다.

일년에 몇번정도 오는 무리의 아이들이 요즘 모여들기 시작한다.


변한 공간, 변한 선생님들을 탐색하듯

한둘이 오다가 여럿이 오고 남녀가 함께 온다.

우연스럽게도 다른 공간에도 이런 아이들이 오고 그래서 이래저래 문제가 있다고 들었는데...

오늘 우리공간도 그 광경이 펼쳐진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서로 긴장한 듯 하다.

우리가 최대한 부드럽고 편하게 대하자 아이들도 과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어쩌면 아이들이 자란 것일수도 있다.


긴장한 탓에 버스를 타고 오는 퇴근길 멀미가 나고 버스에서 내리니 구토도 할 뻔 했다.






오늘 체크아웃, 나에게 _ 헤레이스

"지금의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대한 나를 칭찬한다. "

오늘도 아이들을 통해 나를 바로보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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