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_ 홍래우
오늘 시작
2026. 3. 19 목 -오늘 내가 타인을 바라본 방식
이른 아침.
새로운 사람들과 만남을 가졌다.
새로운 장르, 전혀 처음보는 얼굴들.
그 낯선 공기와 어색함 사이에
서로를 간파하려는 미묘한 눈짓도 느껴져
애써 무시했다.
나를 증명하는건 내 실력이니까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했다.
그러니 오히려 시선에서 자유로워졌다.
그러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서로에 대한 말이 나오는 이유중 하나는
정작 나한테 집중을 안하고 있어서 그런건 아닐까
하는 생각 말이다.
오늘 끝-홍래우
우리는 같은 타인을 보지만 바라보는 시선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