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저무는 달
실행
신고
라이킷
13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하라
Aug 09. 2021
꽃 같은 사람
봄에 피는 꽃이라
늘상 봄만 기다렸습니다
그대는 꽃처럼
외로워야 피는 사람이라
곁을 내어주지 않을 때는
숨죽여 가시 붙들며
타는 눈물만 흘렸었지요
keyword
좋은글
사랑
김하라
소속
직업
시인
한 자락의 시를 엮어
저자
인스타 @hara_roum
구독자
4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차창에 둔 편지
당신 마음에 피는 봄꽃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