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 비교보다는 만족을

10월 +521,275원 달성

by 하크니스

종배는 WGRX(웰지스틱스 헬스)였다. 데이장 때 이미 10% 이상 상승 중이어서 최소 10% 이상 벌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오후 5시 장이 열리자마자 상승이 나오지 않았다. 잠깐 기다리다가 약 4% 정도인 6만 원을 벌고 나왔다. 하필 팔고 나면 왜 장대양봉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10%가 넘는 장대양봉이 나왔는데 먹질 못했다. 그것도 1분 정도 차이로..


참 이럴 때 허탈하다. 그 1분 차이가 뭐라고..


가만히 생각해 보면 4%를 버는 것도 엄청난 일이다. 그것도 하루 만에 버는 건데 자꾸 데이장 때 10% 넘는 위치에 있어서 10%는 먹을 거라는 기대감 때문에 4%에 만족을 못한 것 같다.


어떤 기준과 비교하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다. 데이장 10% 상승만큼 벌었느냐로 비교하니 4%가 초라해진 것이다. 하지만 어제의 내 시드가 6만 원이나 상승했다고 기뻐하면 그것으로 만족할 수 있는 것이었다.



종배는 CLIK(클릭홀딩스)다. 그런데 8시 넘어서 일어나 키움으로는 거래가 안 됐다. 그래사 부랴부랴 나무 증권 공인인증서를 재발급받아 돈을 입금하고 매수했다.



10달러에 사서 10.5달러에 팔았다. 9시 전에 종배를 마칠 거다. 주말을 잘 보내고 월요일에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



면접 본 곳들에서 전화가 오질 않는다. 대학교, 병원, 편의점 등 결과 발표가 나와야 하는데, 연락이 오지 않으면 탈락이다.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렛뎀 이론을 실천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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