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 드디어 스윙 기회가 온다

11월 +745,478원 달성 중

by 하크니스

1위를 달리고 있던 건 누비홀딩이었다. 이미 100% 가까운 상승을 보였고 뉴스 자체는 좋아 보였다. 그래서 저점이라고 생각한 부근부터 박스 단타를 쳤다. 원래 길게 먹고 종배를 해야 하는데, 데이장이 생기고 그렇게 하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열심히 틱 단타를 쳐서 13만 원 정도를 벌었다. 데이장에서 2만 원 정도를 손절했는데 기다렸으면 50% 이상도 줬다. 하지만 그 상승은 프리장에서 나왔기 때문에 기다릴 순 없었다. 그래도 데이장 4시 부근까지 기다렸으면 손절이 아니고 꽤 괜찮은 수익을 내면서 나올 수 있었다. 데이장 안에서만 거래하면 살아날 확률이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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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큰 하락이 나왔다. 11월은 하락이 나올 것 같더니 결국 심한 하락이 나왔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닐 것 같다. 현금은 많이 있다. 현금을 투입해서 SOXL(반도체 3배 레버리지)로 스윙을 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미 털기가 끝나고 12월 산타랠리를 기대한다. 그걸로 꽤 큰돈을 쥐면 12월 까진 좀 편하게 쉬면서 잡을 알아볼 생각이다.


아이렌은 하따, SOXL은 가지고 있던 걸 팔면서 돈을 조금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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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연속 쉬니 아주 좋았다. 11월 초부터 2일 연속 쉰 날이 없는 것 같은데 금요일까지 쉬면 이제 3일째 쉬는 셈이다. 주말은 인천마라톤 대회 알바를 나가게 된다. 주말은 어차피 주식이 없으니 몸으로 돈을 버는 걸 하면 딱 좋다. 머리가 복잡할 땐 그냥 몸을 쓰는 게 좋다.


토요일 저녁엔 가족과 식사가 있다. 곧 다가올 내 생일을 축하해 주는 자리다. 우리 가족은 생일에는 항상 모여 밥을 먹고 근황 토크를 한다. 내가 반드시 지키려는 가족 문화다. 내 취업이 화두가 되겠지만 크게 걱정되는 상황은 아니고 주식과 주말 알바로 잘 해내고 있어야겠다.




나보다 먼저 전업을 하고 있는 형, 동생과 만나 점심을 먹었다. 다들 잘 살고 있다. 두 명 다 시드가 큰 편은 아니라 생활비 정도를 벌면서 살고 있는데, 취업은 절대 안 할 거라고 한다. 아니 이제 사회생활을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한다. 그런 정도의 여유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한 명은 미국주식 스윙만 하고 한 명은 코인으로 돈을 번다. 방법은 다양하다. 나는 급등주로 돈을 벌고, 스윙을 따로 한다. 급등주는 생활비를 벌기 위한 수단이고 스윙은 시드를 늘리기 위한 트레이딩이다. 기다려보자.




오늘부터 화요일에 봤던 면접 결과가 발표된다. 붙으면 좋겠지만 큰 기대는 하고 있지 않다. 그래도 결과는 빨리 나와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나에게 이런 알바들이 있다는 걸 가르쳐주고 매일 알바를 나갔던 친한 동생이 있다. 그 친구는 어제 꽤 건실한 대기업에 취업이 됐다. 서로 힘들 때 아르바이트 하면서도 응원했던 사이인데, 동생이 먼저 취업에 성공했다. 그 동생은 취업에 성공했지만 주말에 무조건 알바를 할 거라고 한다. 최대한 소득을 늘려놓을 생각인 것 같았다. 나도 동기부여를 받아서 취업을 하든,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든 최선을 다해 일하고 시드를 늘려나갈 생각이다.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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