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사는 이치】

【모두가 부처가 되는 시그널】

by Jupitere 하늘색 홍채

광합성과 육각수는 빛의 굴절을 이용한 나무의 우주 시그널에 겸허한 감응•감화였다. 산에는 플라즈마가 있지만, '평지'에서도 나무는 잘 자란다. 구름을 뚫고 비치는 햇빛은 굴절되어 넓게 펴지며, 육각수는 104.5°를 너머 120°의 두 개의 수소와 한 개의 산소로 이룬 각을 넓혔고, 전기적 성질이 약한 온순함을 품었다. 전기적 성질이 약하면, 빛의 굴절 각도도 줄어들게 마련이다. 뿌리로 갈수록 빛의 굴절 각도는 커지고, 물의 농도차가 나타나게 된다. 삼투합은 빛을 이용한 나무가 전해준 지혜다. 광합성으로 나무나 식물은 땅속에 아미노산을 저장한다.

우주의 시그널은 어떠한 지혜를 전해줄까? 삼위일체가 되면, 진동으로 고통의 시기를 맞는다. 오행으로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 목생화의 순환 논리를 깨닫게 된다면 정적의 고요로 들어선다. 공명과 테르도 귀뚜라미의 시그널도 필요치 않은 항사묘용으로 거듭난다. 우주가 부처였고, 난 부처에 의지하는 식생이었다. 우주에 연동하면 자신을 알게 되고, 자신에 귀 기울이면 우주를 터득하게 된다.

자신의 모습•생각에 집착하지 않고 여의면, 부처가 깃드는 감응체가 되고, 생과 사를 벗어나 장생의 세계로 들어서게 된다. 생로병사를 여의고, 우주에 겸허해지면, 우주가 영향을 주며, 감응하여 그대의 마음에 울림으로 다가온다. 올바른 정진은 지속가능성으로 가는 이치다. 우주가 도발적으로 보이지 않은 유순함은 그대와 우주가 호흡하며, 상생 • 공존하는 여래에 이르는 과정이다. 호랑이에 대한 공포로부터 벗어남은 산딸기만 섭취하는 채식주의자로 거듭난 호식을 아는 지혜 덕이다.

모르면 겁탁으로 당황하며, 두려워하게 된다. 격물치지로 이치를 터득하는 수행의 연속은 수많은 식과 연각으로 삶의 지혜를 가꾸는 과정이었다. 화엄은 소승에서 대승으로 이르는 길이고, 소승과 대승을 여의면, 자재 자유의 걸림 없는 세계에 이른다.

음식과 우주만물은 부처의 구성물이고, 다른 이를 배려하는 마음은 좀 더 고상한 차원의 지혜를 여는 방편이다. 자기를 여의면, 허공장경의 원리로 더 나은 자신의 통 즉 변을 겪는다. 고통과 어려움에 봉착하거든 자신의 연을 궁구하며, 주변을 살피는 세심한 지혜로 벗어남을 알게 된다.

모든 상을 여의면, 림포체의 과정도 필요치 않으리라! 그대는 육신의 집에 깃드는 공의 오묘함을 깨친 이리라! 연동으로 올바르게 감화하는 수순은 수행의 단계더라! 무여열반은 모든 우주에 깃드는 겸허한 용기였다. 무나 유나 그 조차도 여의면, 여래가 되리라! 변함을 이해하고, 느끼는 데도 반복된 연습의 과정이었다. 깨달음은 끝이 없으며, 베풂은 십시일반으로 도움이 된다.

보시는 법보시, 즉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호감이자 초발심이다. 이황께서 측은지심(기독교적 관념으로 실재는 건전함을 일컬음)을 '인'이라 이르셨던 심오함은 진동으로 영향이 된다. 감동의 여운이 정진과 겸손, 건전으로 내세와 현세의 구별이 없는 우주로 이끈다.

화합과 상생은 부드러운 감화 속 설득과 이해로 찾은 흥정과 교감의 과정이기도 하다. 선정에서 지혜도 오고, 고통에서 터득이란 방편이 오기도 하더라! 향수와 풍전만리심의 대자대비인 우주께서 깃드는 행운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사성제와 팔정도를 이루고 큰 마음으로 다가오라!

석가모니의 32 이상과 80종호는 끝이 아닌 시작이며 순화의 이치더라! 82 유순을 알려준 분은 십시일반으로 한층 성숙한 세계로 들어서겠지! 수의설법은 호통의 즉설주왈 보다 유순하더라!

모든 곳이 공부와 수행의 명당이 되는 이치도 '아란야'를 이루는 도였다. 사마디(삼매)로 가는 이치도 매 한 가지로 비친다. 연(까르마)의 벗음도 더 넓은 관대함으로 들어서는 우주와 연동이었다. 이 글은 푸른 하늘 은하수를 건너 어디로 가는 우주의 시그널(하얀 쪽배)일고? 우주의 흰 코끼리는 성숙하신 유전자며 내게 깃드신 '자비'더라!

Mock로 되돌아온 스님의 부메랑은 보살핌과 관심의 재치다. 사물놀이인 농악의 상쇄께서 겸허함으로 꽹과리를 치신다. 깨갱 깨갱 깨 개갱! 게제 게제 바라 게제 바라승 사바하! Monk로 겸허하게 개호로 남으리(해학과 익살)? 정경화의 '여름'이란 바이올린 연주는 서양을 매료한 종루의 법고에 깃든 태고의 음률이었다. '개팔자가 상팔자'시라던 할머니께서 Harmonyall(할머니올: 하모니올과 다름)의 이치를 드러내신다(하심: 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