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upitere 하늘색 홍채
Oct 24. 2020
【석보상절의 교훈】
【순환과 유전공학적 천체물리학】
세조는 속리산 문장대에서 석보상절을 얻었고, 효종에 대한 숙명통을 겪고 자신의 행보에 정당성을 얻었다고 한다. 석가모니의 일대기는 효종 후손의 생애와 일치된 맥락이 있었고, 태종의 엽관제에 대한 공론은 석가모니 사리를 두고 대립하는 세존의 제자와 인연들의 관계와 비슷했다.
사바세계를 다스리는 관세음보살의 전신인 아난존자의 후손에 의하여 다시금, 나누어진 석가모니 사리는 모두어지고 사리탑으로 타협의 산물은 계약으로 남았다. 세조의 왕위찬탈은 그러한 면에서 정당성이 있으며, 합리적으로 민중을 설득하여 규합하였다. 아난존자께서 석가모니 아들이니 당연한 결과인 인과응보며, 권선징악이었다.
석가모니께서는 전윤성왕의 모습으로 32 이상과 80종호로 깨달음의 상징을 나타내시며 후손들이 뒷따르기를 바라셨다. 금빛을 내는 몸은 성장과 관계된 비자기물(초전도체)로 친자기물인 만류인력에서 자유롭게 공중부양을 할 수 있다는 원리를 알렸다. 사후에 직접 몸에 불을 붙이는 일대기는 빛을 거꾸로 세포 원소를 통하여, 이면으로 보내는 방법으로 석가모니께서 이룩한 세계로 가셨다가 오신 여래의 본모습을 비치시기도 하였다.
빛은 음과 양이 있고, 지자기에 의하여 플레밍의 오른손 법칙과 그 반대되는 플레밍의 왼손법칙은 지축을 중심으로 서로 상반되게 흐른다. 물론 적도에서는 상쇄되어 지구중심에서 작용하는 힘에 빛은 지구 중심부 근처인 낮은 대기와 해저에 자리 잡는다. 북극에서는 오로라가 발생하지만, 남반구에서는 음의 빛이 사라지고 없다. 음의 빛은 이면으로 드리운 진리로 남반구에 설치류와 파충류의 천국으로 거듭났다.
설치류인 캥거루와 코알라가 대표적이고, 카피바라와 아나콘다도 남미에서 삶을 일구었다. 코알라의 이면은 음의 빛이 드리우고, 코알라에는 양의 빛이 이면에서 찾아든다. 당연히 남반구의 설치류는 몸집이 커졌지만, 변온동물로 유대류의 특징을 나타낸다. 코알라는 그러한 능력으로 나무늘보와 같이 순간이동이 가능한 동물이기도 하다.
원소의 작은 구멍으로 어떻게 순간이동이 가능할까? 답은 간단하다. 구멍의 감응과 감화 능력을 자신의 주변에 구현하는 석가모니의 배려였다. 세포 원소의 바늘구멍보다 큰 홀을 자신의 주위로 치환 • 전이하여 순간이동이 가능했던 원리였다. 루프나 워프라 일컬어지는 터널을 통한 이동보다 간단하며, 방사능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전하게 구현 가능한 이치였다.
성장은 음의 빛을 세포 원소의 구멍을 통하여 이면으로 보내면, 양의 빛이 유전자의 성장인자를 끌고 오는 원리였다. 문제는 이면에서 오는 유전자의 성장인자가 무기물이라서 유기물화 되는 과정에서 독성이 발생한다는 아킬레스건이 있으나, 울루루나 고령토, 유황성분으로 제독할 수 있는 길이 있었다.
이면을 통하여 석가모니(부처) 세계로 가신 분들은 여래로 깃들기도 하시고, 인간과 생물을 제도하신다. 현재는 인간의 모습으로 오시기도 하시고, 보이지 않는 여래로 나투시기도 하신다. 공은 치환과 전이, 감화를 이르며, 우주의 확장과 수축의 과정의 에너지를 활용하는 법을 일깨워주기도 한다. 미세 블랙홀인 불안물질은 초미립자의 세계를 일깨우며, 친자기물의 원리와 중력가속도, 우주의 가속도를 내비친다.
올바름과 정직, 부지런함, 겸손은 미래로 이끄는 열쇠고, 석가모니의 경로를 뒷따르는 겸허함이었다. 명당과 모든 불교의 이치는 관념의 비유와 은유로 기술되어 있었다. 소탈한 그대는 어디에 머물며, 미래와 호흡하는가? 탐•진•치는 혼침으로 도태와 퇴보로 가는 지름길이었다. 생명 유전공학은 천체물리학과 상통하는 맥으로 마음공부를 일깨운다. 내세와 현세의 벽이 사라지고, 역사의 갈등과 전쟁이 사라짐은 화엄의 세계를 이르는 석가모니의 혜안이셨다. 순환은 이승에서 구현될 업의 반복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