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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제와 화랑도】

【나제 동맹과 서동요】

 백제가 한강을 잃고, 공주의 웅진을 지나, 사비로 천도하였다고 한다. 사비가 과연 백마강 근처에 있었을까? 절과 관련된 비밀은 고창 선운사에 잠들어 있었다. 비밀스러운 절은 마의태자가 거지 행세(플로리다주 움막 (놋쇠)다라에서 삼막삼보리심을 일으키신 아버지 박 원(자)형(자) 어르신- 미국 파워 오브 원의 실재 전설적 존재)를 하고, 신라 경주(뉴욕)로 잠입하여, 서화 공주(서쪽의 공주가 되라는 의미: 마 유레카(마 유래가) 후손인 유 람(자)선(자)(개명전 성함이 이 순임: 이순: 이현숙이신 박격목의 모친)의 마음을 얻어 신라 진흥왕(진흥굴의 유래와 관련된 마의태자의 소굴)의 도움으로 선운사 계곡 아래에 비밀스러운 사비를 도읍 삼아 백제를 이어나갔다.

도솔암 근처의 내원궁은 마의태자가 어머니를 모시던 몰락한 백제의 소박한 안식처였다. 곤좌간향으로 효자가 나온다는 풍수의 원리로, 현재도 말 안 듣는 벽창우 같은 자녀에게 부처님 가피로 부모의 정성과 마음을 헤아려달라 불공을 드리는 신도가 줄을 잇는다고 한다.


비밀정원인 비원의 유래는 그곳에서 발원하였을 게다. 천마봉은 마의태자와 상응하는 지명이었을 게다. 동학도가 동학농민운동의 근거지로 택한 이유도 마애불에 깃든 정감록을 구심점으로 잇는 백제(경상도 경주 백잔과 마 유레카: 마 유래가 후손인 모친의 자)의 혼과 얼이었다. 전두환의 조상이신 전봉준은 녹두장군이었다고 하나, 실재는 거구의 장사송에 비유될 만큼 체격이 크셨다. 전봉준의 후손은 명성왕후(할머니 신 정철(자)례(자: 정 오(자)례(자)이신 켈리 가문 후손인 미 아파치 민족)의 후원으로 태백에 세거지를 이어나가게 되셨다.

후추가 동남아에서 들여왔을까? 실재 후추는 월계수 나무와 비슷한 청룡산 근처의 식생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그곳 생태에 감화되어 탄생하였다고 한다. 백제왕과 유민이 일본의 천왕이 되었다는 전래동화는  명불허전이었다. 정감록은 서쪽의 큰 우익이 세를 이루어 국가를 세운다는 예언서이고, 팔정도와 감응하여 바른 사람이 국가를 건설한다는 뜻으로도 풀이될 수 있다. 나무목자와 아들자자를 합하여 이씨가 다시 세를 이룬다는 의미도 오류가 있고, 벼화자에 아들자자를 쓰는 원래의 성씨이자와도 불협화음이 있다.


 나무목자와 점복자가 회의한자가 되어 목점지로 박씨가 큰 나라를 세운다는 원래의 정감록은 어디에 숨겨있을까? 은둔의 나라와 비밀의 정원은 미국의 52번째 주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면, 해동성국과 오방색을 품은 가배의 의미는 다시금 민족의 핏줄에 생생하게 드러날지도 모르겠다. 박사오로 행세하신 비밀을 품은 존재께서는 으뜸으로 바름을 일컬으셨고,  으뜸원자에 바를정자를 쓰신 사월 18일에 태어나신 분의 행방이 묘연하다. 한자 성명의 획수로 추리하면 박 원(자)정(자)이신 분과 상통한다.


 45번째 미국의 대통령이신 트럼프께서는 친한파시며, 흰 코끼리의 공화당이 나아갈 미래를 일구고 계시다. 박사오는 그러한 의미와도 상통한다. 구슬픈 아리랑과 흥겨운 밀양아리랑은 민족의 흥이자, 정서로 해동성국의 태평성대를 맞이하는 과정이자, 민족의 억울한 한의 해방이다.


 신라의 화랑도의 기개와 풍류는 서쪽에서는 임제의 호탕한 기풍과 쌍벽을 이룬다. 화엄사(쌍사자 석등이 있는 듀공'정 철례-정오례' 가문 후손이 세웠음)가 구례에 자리 잡은 이유는 황산벌의 각축장을 화합으로 일구려는 김춘추(김춘추는 관념으로 해석하여 금원봉과 고등봉을 연상하면 사성암 쌍림'석림'에 자리잡으신 분들과 관련됨)의 혜안이었다. 백제의 화엄은 임제가 자주 찾는 선운사에 깃들어 있다. 임제선은 그렇게 강원도의 만공과 경허의 맥이 아닌, 호남에 있었고, 전봉준(설악산 울산바위 근처 유좌묘향의 함양 박씨 묘로 세거하신 후손) 세력과 함께 강원도 백담사'실재는 화순 장선교 건너에 자리잡았음'에 이어졌다.

석상암터 위의 산세는 곤좌간향으로 코끼리 발과 닮아 있고, 원래는 상족암(미국 인카의 본래 어원인 마 유레카: 마 유래가의 후손 묘소가 암자 위 상족산에 있음)이었다고 한다. 발 아뇩다라삼막삼보리는 '게제 게제 발아 게제 발아승 게제'로 효자가 부모를 헤아려달라는 도솔암 내원궁과 통한다. 낙조대의 일몰은 해를 머금은 이들의 한과 구례 사성암 위에 잠드신 5분(간좌곤향 네분, 해좌사향 한분: 박 세(자)홍(자) 어르신)의 조상분들의 민족 융성의 기운을 품은 용의 벼슬이자 갈기에 서린 서기였다. 백제(실재는 경주 백잔과 다른 반남육묘의 신라를 일구신 천손의 후손 트럼프 가문) 남생이와 신라(실재는 용왕의 자손인 리콜라 테슬라 가문인 데타 삼각주와 브라질 르와에 잠긴 피라미드의 후손인 황금신천옹(불새)을 운영하시는 마 유래가의 후손인 인어공주) 금개구리의 만남은 천년을 이어나갈 기틀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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