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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pitere 하늘색 홍채 Dec 20. 2020

【혜성이 태양에 가까워질수록 꼬리가 짧아지는 이치】

【동견은 왜 꼬리가 없나?】

 붉은빛(양의 빛)과 푸른빛(음의 빛)은 태양과 달에 자리 잡았고, 팥과 콩이 연동하였다. 혜성이 태양에  가까워질수록 꼬리가 짧아지는 이치는 파장이 짧은 붉은빛이 태양 근처에서만 자리하기 때문이다.

 "갈륨과 바륨이 전해준 씨앗의 촉"은 종에 드리운 인성분에 대하여 고상한 궁리로 이끈다. 땅과 하늘의 뜻 맞는 섭리로 나무는 성장•번성한다고 한다. 씨앗이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이치가 새들이 품은 갈륨과 바륨의 원리더라! 뼈가 무거운 청둥오리도 하늘을 날기에 와류 지형에서도 무리 없이 비상한 우아함은 철새의 묘미기도 하다. 두 원소를  함유하여 하늘과 땅을 감동시킨 선덕여왕 신종은 인간의 마음도 감명케 한다.

 풍수의 원리로 바람과 물의 비슷한 성질이고, 질소는 이면에 물을 머금었다. 자성체와 반자성체의 작용으로 질소층 사막에 비가 오는 이치는 와류 시 반자성체로 질소층 사막에 이면의 물을 불러오는 자연의 섭리였다. 타우입자가 회전추로 중성미자로 잠잠할 때, 기우제를 지낸 아랍의 종교인이 참깨를 열리게 한 미덕이었단다. 달마가 가져온 기치는 '만공정에 만귀잠잠하다'와 상통한다더라!

 자성인 지구 자전에서 반자성인 와류로 바뀌는 주기는 우주의 특별한 연동인가? 똘기인가? 회전추와 태엽이 실마리인가? 타레가 얽히고설켰다. 어떤 분께서 우주의 연동이 맞다고 한다. 온천지대 유황은 맨틀의 마그마와 연동한다. 엘로우 스톤 국립공원이 해독의 맥으로 그대를 초대한다. 흑사병 창궐 시에도 불곰은 흑곰이 되지 않고 옐로우스톤에 기거하며 우람함을 과시한다. 하와이 열섬도 지구의 자전 방향으로 맨틀의 마그마와 연동돼 엘로이드 금속처럼 옮겨 다닌다.

 팥죽은 초극수몸을 무극수몸으로 바꿔주며, 도공의 얼을 품게 한다. 레몬(유황에 연동)과 침술(피뢰침 이치)도 비슷한 맥이더라! 경락은 유기 전기 침술로 성장통처럼 찾아왔다. 청아한 목탁소리를 담은 도요지의 정수는 그렇게 색과 소리를 품었다.

 음의 빛(푸른빛)으로 배의 추진력은 나오고, 젖몽어리는 붉은빛으로 치유되더라! 젖소 젖은 붉은빛이 원적외선으로 살균하며 착유한다. 코카잎과 유칼립투스잎은 양의 빛인 붉은빛이면, 콜라와 호주의 음료는 달랐을게다. 코크 마시고 골다공증 겪는다는 경쟁력의 재치였고, 코가 커지는 아랍권의 비밀이기 했다. 바륨 원소와 갈륨 원소의 발효 속에 코가 붉은 루돌프가 하늘을 나는 경이는 기적이 아니었다. 한국의 전통 수정과가 크리스마스의 동양적 색채를 짙게 가미한다. 서양의 자몽과 라임이 같이 가자 손짓한다.

 돌에 피는 지표류는 지의류(버섯) 보다 나은 페니실린같은 효소를 함유할거라 생각된다. 귀 밝기술과 눈 밝아지는 술(명왕성 성분의 돌에서 피어난 지표류)처럼 술과 발효음료의 미래는 밝은 빛으로 다가온다. 모후산 유마사 동암의 노보살께서 금남지역에서 잘 살 수 있었던 묘미는 숫소와 연동하여 지낸 피해로 소가 브루셀라병에 간염된 이치더라!

 해동성국의 전윤성왕은 선두 인어상의 기원인 부석이었고, 빛의 향연은 고대로부터 아메리카로 이어졌다고 한다. 선미에 푸른빛의 추진력을 이용한 최신 요트는 해가 서쪽에서 뜨는 다도해의 역순인 '해도다'인 선 라이징 요트의 발상이었다. 동견이 꼬리 없는 이치는 혜성이 해를 물은 개와 같아서인가? 달은 어떻게 햇빛을 모두웠을까?연중 해가 제일 짧은 동지 팥죽으로 부족한 양의 빛을 보충하며, 얼굴에 낙서를 하는 풍습과 함께 이른 잠을 연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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