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고 싶은 마음에

갓생하는 첫 걸음 - 감성 연애 소설에 대해

by 작가이유리




푸른 바다, 그리고 그와 그녀의 이야기

푸른빛 바다는 찬란하게 빛나고, 수면 위 윤슬이 눈부시게 반짝였다.
여름의 태양은 따갑지 않고 따뜻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 순간, 그것만으로 우리는 서로에게 끌리기 충분했다.

고요한 바닷속, 몸을 맡기면 자연스레 흐름에 따라 흘러가듯이,
그와 그녀의 마음도 그렇게 점점 스며들고 있었다.

스쿠버 다이빙 리조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썸, 그리고 러브스토리.
그녀가 예상하지 못했던 한 남자의 등장.
그리고 시작되는, 그와 그녀의 이야기.


나는 로맨스를 좋아한다.
그래서 로맨스 소설을 쓰고 싶었다.
사랑의 감정을 글로 풀어내는 일이, 내게는 하나의 도전이자 설렘이었다.
이야기를 쓰는 동안, 나는 사랑에 빠진 주인공들의 감정에 몰입하고,
그들과 함께 숨을 쉬고,
때로는 가슴이 설레고, 때로는 애틋한 마음이 된다.

그리고 이제, 그 감정을 이야기로 완성할 차례다.
첫 번째 장이 열렸다.
그녀의 시점에서 시작되는, 잊을 수 없는 한 여름의 이야기.

과연 퇴고를 할수 있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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