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겟의 페인포인트 공략

엘지 디오스 식기세척기 TV 광고

by 하루


야구를 보다보면 어쩔 수 없이 정말 수많은 광고들을 보게된다. 그 중 보자마자 와 이 광고 되게 잘 만들었다 라고 생각한 광고가 엘지 디오스 식기세척기 광고 였다.


명확한 타겟 설정 및 페인 포인트 고민


내가 자주 보는 광고는 이 버전인데 타겟을 어린 아이가 있는 부부로 굉장히 명확하게 셋팅하고 제작된 광고였다. 힘들고 고된 육퇴 후 부부끼리 야식을 먹으려는 순간 설거지 소리에 아이가 깨버린다는 장면을 연출하여 부부의 페인 포인트를 유쾌하고 공감되도록 연출했다.


아기방을 빠져나갈 때 무릎으로 기어가는 연출, 방을 나가서도 최소한의 음량으로 이야기하는 모습, 그릇 소리 나서 아기가 깨자마자 보이는 아빠의 허망한 눈빛까지.


타겟에 맞는 제품 성능 강조


식기세척기를 안 써봐서 애기가 자는데 써도 될만큼 소음이 안나나? 싶기도 했는데 바로 저소음 모드가 있다는 점도 보여주는 점도 좋았고, 유해 세균 제거가 가능하다는 장면에서 아기 젖병 삶은 후 바로 애기가 우유 먹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아이 젖병 소독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보여준다.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타깃의 고민을 심도있게 고민해서 만든 광고라고 생각한다.


한 눈에 들어오는 시각화


또 실제 설문 조사 결과를 한눈에 들어오도록 시각화 한 부분도 좋았다. 그냥 딱 이렇게 잘라서 하단에 서브 카피로 식기세척기 내용 한줄만 추가하면 바로 광고 광고 소재로 돌려봐도 괜찮을 것 같음.


그 결과


광고 반응도 사고 싶다는 반응과 공감된다는 등의 좋은 반응들이 많았다. 이후 1인 가구용으로도 제품과 광고가 나오면 좋을 것 같다.


이런 광고를 보면 페르소나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페인 포인트를 고민하는 부분이 설득력있는 광고를 만드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실감하게 된다. 가족 단위의 시청자가 많은 야구 사이의 광고 송출 또한 전략일 것 같고. 정말 잘 만든 광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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