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무겁게 느껴질 때
이 시는 1993년 미국 베스트셀러 <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글로
작가인 나딘 스테어는 미국의 평범한 할머니로 85세 이 시를 썼다고 한다.
이 글을 읽다 보면 인생을 경험한 어른이 아직 인생을 경험하지 못한 젊은 사람들에게..
또는 인생을 그 누구보다 치열하고 바쁘게 살아온 사람이 과거의 자신에게 이렇게 살아도 괜찮아..라는
편지를 남기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엄청 중요하고 거대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뒤로 미루기도 한다.
가끔은 일상 속에서 중요한 것들을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나는 인생을 다시 산다면 더 자주 여행을 가보고 많은 것을 경험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