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에게 보내는 위로의 한 마디
<다독다독 - 권달웅>
언젠가 마음과 몸이 너무 힘들었던 시기를 겪었다,
하루하루가 고단하고 힘들게 느껴졌다.
캘리그래피로 어떤 글을 적어야 할까 고민을 하던 중
캘리로 나의 마음을 담아내고 적절하게 표현할 글을 적어보는 건 어떨까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이 시를 접하게 되었고
이 시가 나의 감정과 마음을 대변해준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써 내려가는 느낌으로 시의 구절을 캘리그래피로
써 내려가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