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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E Oct 18. 2024

다독다독 - 권달웅

나 자신에게 보내는 위로의 한 마디

<다독다독 - 권달웅> 


언젠가 마음과 몸이 너무 힘들었던 시기를 겪었다, 

하루하루가 고단하고 힘들게 느껴졌다.     

캘리그래피로 어떤 글을 적어야 할까 고민을 하던 중

캘리로 나의 마음을 담아내고 적절하게 표현할 글을 적어보는 건 어떨까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이 시를 접하게 되었고

이 시가 나의 감정과 마음을 대변해준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써 내려가는 느낌으로 시의 구절을 캘리그래피로

써 내려가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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