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5일 ㅡ 26일
스물. 써리 원.
2024. 1. 25.
이사야 66 : 18ㅡ19
18 내가 그들의 일과 생각을 알기에, 언어가 다른 모든 민족을 모을 때가 올 것이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다.
19 그리고 내가 그들 가운데 징표를 두어서, 살아남은 자들을 스페인, 뿔, 활을 잘 쏘는 룻, 두발, 야완 민족들과 나의 명성을 들은 적도 없고, 나의 영광을 본 적도 없는 먼 섬들에게 보낼 것이며, 그들이 나의 영광을 모든 민족에게 알릴 것이다.
( 새 번역 성경 )
이사야 66장 18ㅡ19절을 보고, 엉엉 울었습니다.
하나님께 눈물이 많은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었습니다.
약속을 반드시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페루에 가면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나를 위해 기도해 주셨지,
기도 덕분이구나. 그 은혜를 저는 어떻게 갚아야 하죠?
스티치 스티커가 나왔는데, 인형이 생각이 났다. 그 또한 아픔이었을까?
고작 162cm인데, 내 마음에 깊은 바다가 있다.
로마서 8 : 38ㅡ39. 끊을 수 없는 사랑, 오늘 생각했는데 셀링 때 나왔다.
오늘 서면에서, 범일역에서 10번 버스를 보았다 ♡
'전능하신 나의 주'
우리는 도구이기보다는 통로이다.
10대에 꾼 꿈을 50대에 단기 선교팀을 통해, 예수님 영접한 브리야트인.
14년 동안 예수님 꿈꾼,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 종이접기 접은 팔레스타인인.
공동체에서 떡볶이를 먹으며, 선교지에서의 간증을 들었다.
그 시간이 참 신기하고 재밌어, 모여서 귀 기울여 들었다 ㅎㅎ
'금과 은은 없지만, 가장 귀하고 값진 것을 전하는 것.' ㅡ O진
요르단. 팔레스타인. 가시기 전에 잠깐이라도 이야기 나눠 다행이다.
피아노 치며 노래 부르던 나의 노래 영상 좋았다고 거의 봤다고 했다 ㅠㅠ
나도 기도로 함께 중보하고 싶다.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신 것처럼.
O환이가 인사해 주고, O진, O훈, 하나님이 인도해 주신 사람들. 하나님이 일하시는 곳, 선교지.
교회에서, 드디어 윤동주의 시집을 펼쳐 읽었다.
2024. 1. 26.
내 마음에 깊은 바다가 있다.
라고 적었었는데,
'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 던져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것 보라.'
찬양을 기도시간에 불렀다.
파도가 친다.
잔잔한 파도, 흔들리는 파도, 높은 파도
파도에 몸을 맡기고
그저 파도를 타면 될 일이 아닌가?
그 파도에 나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깊은 곳으로 내려가야겠다.
그럼 숨을 못 쉴 텐데..
'힘들다'가 아니라 '친구야, 우린'.
힘들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그저,
힘을 빼고, 편하게 있으면 돼.
그저 존재하는 것을, 받아들여줬으면 좋겠어.
그렇지 않더라도, 나는 당당히 그저 존재할래.
오랜만에 예배드리고,
선교지에서의 간증도 들으며
즐겁고도 신기하고도
하나님이 일하시는구나! 한 영혼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삶에서 그것을 느낀다는 것은 참 복된 일이구나ㅡ! '-'
무엇이 더 필요해서 우린, 찾아 헤매는 걸까?
더 가지면 행복할까?
행복은 이미 여기 있다.
행복이 아닌 소명을 위해서인 것 같다.
그저 존재하다가 가는 것이 인생이고,
이미 충분하다.
그리고 찾아 나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