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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가 살아남기 위한 최소 전략

성공보다 중요한 건, 일단 버티는 것이다

1. 시장은 냉정하고, 개인은 약하다


개인 투자자는 정보도 늦고, 자금도 작다.

심지어 실전 경험도 부족하다.

이런 상황에서 기관이나 외국인과 똑같은 방식으로 싸우는 건 무모한 일이다.


그래서 더더욱 ‘살아남는 전략’이 필요하다.


2. 개인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원칙


종목은 적게, 집중도는 높게

너무 많은 종목은 계좌를 분산시키고 감시력을 떨어뜨린다.


손절 기준은 반드시 사전에 정한다

감정에 따라 손절하면 계좌보다 멘탈이 먼저 무너진다.


몰빵 대신 분할

단 한 번의 판단에 전 재산을 거는 건 게임이 아니다. 확률이다.


3. 정보보다 중요한 건 ‘기준’


정보는 누구나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정보를 해석하는 기준은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어떤 자리에 진입할 것인지


어떤 흐름을 좋아하는지


어떤 실수를 반복하는지


이 기준이 없는 투자자는 매번 시장의 변덕에 휘둘린다.


4. 결국 버티는 사람이 이긴다


장기적인 성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투자는 ‘한 방’이 아니라 ‘반복’이다.


계좌를 지키고, 감정을 지키고,

원칙을 지킨 투자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결론


개인 투자자의 최우선 전략은 ‘살아남는 것’이다.

수익보다 먼저 지켜야 할 건

계좌와 멘탈, 그리고 매매의 기준이다.


오늘도 무너지지 않았다면,

당신은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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