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R&CD 지역특화발전특구 개발 사업 어떻게 돼가고 있나?
서초 양재 우면 R&CD특구 진행 현황 총정리
양재 R&CD 지역특화발전특구 개발 사업이란?
https://brunch.co.kr/@hausplanner-cm/125
2017년 3월 16일
양재 R&CD특구 계획(안) 추진을 위한 특화사업자 모집 공고를 23일부터 진행
3월 2일부터는 특구계획(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도록 공개
2017년 3월 16일
서울 서초구는 '양재 R&CD 특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
양재2동 주민센터 (조은희 구청장,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 서울연구원 민승현 연구원 등 국내 전문가, 기업대표, 주민 등 400여명 참석)
4~5월 중에 구체적인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주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라 함
2017년 7월
서울시·서초구, 중소기업청에 특구 지정 신청서 제출
‘R&CD’는 연구개발을 뜻하는 기존 개념에 융합(Connection)·지역사회(Community)·문화(Culture) 등의 의미가 덧붙여진 단어로 서초구는 지난 7월 시와 함께 특구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중소기업청에 제출
특구로 지정되면 용적률 상향 등 규제 완화를 통해 지역의 발전을 도모
2017년 9월
특구 지정 신청 안건 상정되었다가 중소벤처기업부서 특구 지정 보류 결정받음
사유 : 대기업 집중화 현상 우려와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 방안 보완 등을 이유
2017년 12월
서울시· KAIST 는 양재동에 '양재 R&CD 혁신허브'를 개관, 본격적인 운영
AI분야 인재와 기업들이 이곳에 모여 교류하고 연구하는 공간으로 제공
양재 R&CD 혁신허브'에 입주할 기업 총 46개소를 모집
(사업을 계속한다는 입장을 유지)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연임에 성공하여 다시 특구를 지정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조 구청장 연임 직후 강남 집값을 잡기 위한 부동산 대책 연이어 발표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남북 균형발전 정책 발표 후 강북 우선 투자를 외치면서 강남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기에도 쉽지 않은 상황
현재상황
현재는 연이은 부동산 대책과 강남북 균형 발전 정책에 밀려 양재 R&CD 특구 지정이 보류되고 있습니다. 2017년 9월 특구 지정 신청 안건이 상정됐다가 보류 결정을 받은 양재 R&CD 특구가 1년이 넘도록 재상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 (2017년 9월 중기부는 ‘제41차 지역특화발전 특구위원회’에서 대기업 집중화 현상 우려와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 방안 보완 등을 이유로 보류 결정)
강남 집값을 잡기 위한 부동산 대책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특구 지정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남북 균형발전 정책 발표 후 강북 우선 투자를 외치면서 강남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기에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시와 구는 우선 지난해 이 일대에 문을 연 청년창업 지원 공간인 ‘혁신허브’를 통해 사업 지원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우면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건물에서 문을 연 혁신허브는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게 저렴한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개발자 양성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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