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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문평 2023년 단편소설집 <백서> 발행 2021년 현대시선 57호 <부적>당선 <소설-소셜>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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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닿는 세상의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글과 이미지가 만드는 아름다움을 즐깁니다. 책에서 받은 감동, 드라마와 영화의 장면, 여행의 기억을 수집하고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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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호수 당신을 만나기 전, 목덜미와 어깨 사이가 쪼개질 듯 저려올 때면, 내 손으로 그 자리를 짚어 주무르면서 생각하곤 했어. 이 손이 햇빛이었으면, 나직한 오월의 바람 소리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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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한수민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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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lone
imalone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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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희
정우희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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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심
이경심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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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준
검정고시 출신 장학생으로 미국 동부의 모 LAC에서 정치학을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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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
우연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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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경
임민경의 브런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