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마음이 넉넉해야 한다.
마음이 넉넉하다는 건 나 자신을 사랑하는데서 나온다.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건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조건들이 문제가 없어야 한다.
나의 환경이 문제가 없다는 건 정말 어려운 조건이다.
이 조건을 조금이라도 만족 시키기 위해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보다 나은 상황속에 속하려고 한다. 아이가 있고 가족이 있다면 보다 더 나은 환경을 주고 싶어한다. 이러한 욕구가 강남의 집값을 올리고 서울의 집값을 올린다. 내 아이의 환경과 아내의 환경을 1% 라도 더 행복에 가깝게 만들고 싶기 때문..
인간의 욕구라고 생각한다.
집값. 인간에 본성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오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