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둘아이아빠 Aug 04. 2021

둘아이아빠

번아웃

  사람은 마음이 넉넉해야 한다.


  마음이 넉넉하다는 건 나 자신을 사랑하는데서 나온다.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건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조건들이 문제가 없어야 한다.

 

  나의 환경이 문제가 없다는 건 정말 어려운 조건이다.


   조건을 조금이라도 만족 시키기 위해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보다 나은 상황속에 속하려고 한다. 아이가 있고 가족이 있다면 보다 더 나은 환경을 주고 싶어한다. 이러한 욕구가 강남의 집값을 올리고 서울의 집값을 올린다. 내 아이의  환경과 아내의 환경을 1% 라도 더 행복에 가깝게 만들고 싶기 때문..


  인간의 욕구라고 생각한다.

  집값. 인간에 본성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오를 수 밖에 없다.


매거진의 이전글 인생 성장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