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Seoul
4분기의 시작을 알리는 10월 1일이 밝았다.
창문을 열고 잔 덕분에 ASMR를 틀어 놓은 듯 비 오는 소리에 늦은 아침까지 꿀 잠을 잤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오늘. 2024년 남은 3개월도 오늘과 같이 차분하게 내가 원하는 것들을 차근차근해나갔으면 한다.
10월은 할 것이 많은 달이다.
우선, 사업자등록증 내는 것부터 시작! 또한 많은 인적성 시험들과 면접이 기다리고 있다.
8개월가량 놀고 있어서 이러한 일들이 몰려오니 부담이 되나 차분히 해나갈 것이다.
차분히 차분히 차분히! 마치 오늘의 비 오는 상쾌한 아침의 기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