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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취한바다 Oct 07. 2024

조금씩 천천히

뚜벅뚜벅 걸어가면 언젠간 만날 것이다.

조금씩 천천히 하면 된다.

그렇게 발길이 닿은 곳은 관악산 등산코스!

적절한 온도와 습도와 피톤치드의 초록내음이 숨결에 닿으며 한 발짝 한 발짝 내딛는다.

나의 첫 등산은 그렇게 시작하고 끝났다.

역시 운동은 언제나 옳다. 

기 향긋한 기운을 갖고 오늘 하루를 시작해 보자!

이번 한 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나는 그러할 것이고 모두 그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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