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뚜벅뚜벅 걸어가면 언젠간 만날 것이다.
조금씩 천천히 하면 된다.
그렇게 발길이 닿은 곳은 관악산 등산코스!
적절한 온도와 습도와 피톤치드의 초록내음이 숨결에 닿으며 한 발짝 한 발짝 내딛는다.
나의 첫 등산은 그렇게 시작하고 끝났다.
역시 운동은 언제나 옳다.
기 향긋한 기운을 갖고 오늘 하루를 시작해 보자!
이번 한 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나는 그러할 것이고 모두 그러할 것이다!
약 10년간 근무한 직장을 박차고 백수 생활 시작! 무계획 저비용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어디로 통통튈지 모르는 여정을 시작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