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뚜벅 걸어가면 언젠간 만날 것이다.
조금씩 천천히 하면 된다.
그렇게 발길이 닿은 곳은 관악산 등산코스!
적절한 온도와 습도와 피톤치드의 초록내음이 숨결에 닿으며 한 발짝 한 발짝 내딛는다.
나의 첫 등산은 그렇게 시작하고 끝났다.
역시 운동은 언제나 옳다.
기 향긋한 기운을 갖고 오늘 하루를 시작해 보자!
이번 한 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나는 그러할 것이고 모두 그러할 것이다!
행복과 불안, 불행은 오가는 시련을 견디어 새 살이 돋듯 핑크빛 출발로 새 인생을 펼치는, 이제 막 재취직한 작고 소소한 라이프를 즐기는 평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