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평소와 다르게 일찍 집으로 갔다.
물론 일찍이라고 해야 저녁 8:45이지만 온라인으로 상담받으며 현황을 체크한다.
아주 잘한다고 생각한다. 가끔의 일탈을 말씀드리지 않아 왜 말 안 했지?‘ 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과거의 나와 비교했을 때 크게 발전한 것을 알아차리며 만족감이 배 이상이 되었다.
일반기업만 쭉 바라보며 일하고 면접을 보았던 작년 그리고 올해 초.
그리고 공기업으로 전환하며 공부시간을 늘린 지 약 3개월이 넘었다. 그동안 실패가 많았지만 성과도 있었다.
필기에서 1~2문제 차이로 떨어진 곳, 자격증 획득 그리고 공부하며 통과에 가까워지는 모습들을 보곤 한다.
발전을 돌이켜보고 현재의 재정난도 함께 체크해 주시며 격려해 주시며 때론 채찍질도 해주시는 상담가님께 다시금 감사드린다.
생활비에 신경 쓰며 내가 확인하지 못했던 계획과 앞으로의 가능성 등을 짚어주셨다.
부득이하게 취준이 길어지면 청약통장을 깨거나 대출을 받아야 할 수도 있고.
결론은 조급함이 급습하지 않게 준비하는 게 이번 취준 집중에 관건이 될 듯하다.
그러니 조금 더 환하게 웃고 즐길 수 있도록 하자.
“자기 삶에 책임을 지지 않고 책임 밖의 것을 위해 시간을 허비할 때 괴로움이 찾아온다”라 했다.
이제 내 삶에 책임을 지는 멋진 삶을 영위하도록, 내면의 실함을 위해 오늘도 매진할 것이다.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이 나에게 정확히 들어맞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