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누워 여러 가지를 검색하던 중 발견한 채용공고. 그리고 오늘 아침 10시까지.
부랴부랴 침대에서 일어나 스터디카페에 갈 시간조차 아까워 책상에 앉아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쓰기 시작했다.
다행히 까다로운 자기소개서 항목이 아니고 학교, 교육사항 기입란도 없었으며 경력사항도 짧게 한 줄이면 되는 나름 간단한 이력서였다.
감사하게도 30분이 채 걸리지 않고 다써 제출까지 완료하였다.
모든 회사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 취업대란이라고 한다. 서류 프로세스에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모두가 고민한다면 기업과 지원자 모두 윈윈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대기업 또는 공기업들은 어차피 필기시험을 보고 전형들을 이어가고 인재를 선발한다면
한전이나 다른 에너지 공기업, 외국계 기업처럼 자유형식 또는 필기시험 통과자를 대상으로만 자기소개서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채용 프로세스는 최대한 투명하고 명료하며 간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연 면접관 등은 여러 가지 면으로 생각해야 하지만.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고 또 열심히 인적성, 필기시험 문제풀이 및 기본기를 다지고 있다.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이다. 습관이 몸에 배긴 것처럼 꾸준히 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