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달콤함과 무한의 사랑이 가득한 곳
한결같이 나만 바라보며 나만을 위해, 나만을 위한, 나만을 위하여 많은 것들이 맞춰진 곳
끊임없이 내 입맛에 맞는 새로운 음식들이 제공되고 온 정과 기쁨까지 가득 안겨주는 곳
우리 집이다. 아니 이제 부모님 집이다라고 말해야 할 것 같다.
나의 공백기? 취준기의 힘듦을 무색하게 만들어주고 마음의 노란불의 신호를 따스한 초록불로 만들어주신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
그동안 왜 나는 무가치하다고, 쓸모없다고, 자신감이 바닥까지 떨어지도록 나를 방치했던 것일까.ㅠㅠ
잘하고 있다. 아주 잘하고 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언제나 나의 편에서 나를 지지해 주시는 우리 부모님.
감동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 이렇게 가진 것이 많은데, 행복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부정의 우물 안에서 허우적 됐을까.
이제 나의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아니 나를 위해 행복해지자.
곧 경제적 여유도 생길 것이고 안정적인 직장생활 등으로 공백기는 끝났으니까.
정말 고생 많았다. 그리고 잘 버텨줘서 다시금 나 자신에게 고맙다. 무한사랑으로 나를 감싸주시는 엄마, 아빠에게도 다시금 감사드린다.
행복으로 가득한 환경에 나를 놓아주신 나의 주변 모든 것들에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한다.
우리 엄마, 아빠, 가족, 친구들, 주변인들 모두 고맙다! 나 더 잘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