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 주는 선물, 마켓!

in Ham Tien Market, Mui Ne

by 취한바다

동남아 해변에서의 국룰.

일어나자마자 해변을 거닐고 수영하기!


오운완+샤워까지 마친 후 아침의 신선함을 마신다.

어젯밤의 큰 비로 공기마저 상쾌하고 시원하다.


그렇게 오전 산책을 또다시 시작되었고 해변이 아닌

동네를, 사람 사는 모습을 보고자 골목을 돌아다녔다.


그렇게 우연히 찾은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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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오일장, 시골장터처럼 작은 동네 모닝마켓이 있었다!

바로 내가 원하고 찾던 이런 모습들, 풍경들~


그저 감사하다.

별거 아닌 소소한 재미거리에 행복과 기쁨을 느낀다.


이런 것이 여행의 묘미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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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과일들이 나를 유혹하고

각종 먹거리들과 향기들이 간헐적 단식을 크게 방해한다.

망고스틴 대여섯 개를 천원(10,000동)에 구입! Impossible을 현실로 만드는 느낌.


오늘 아침은 굶어야지 했으나 결국 나는 신기한 것에 내 입과 주머니를 열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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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같은 것에 타코 크기의 전을 파는 것을 목격!

안 그래도 신기해했는데 바로 구입했다. 한화로 5~600원?

그때부터 나의 흡입, 백고팡을 외치는 내 배의 속삭임에 넘어가고..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신기한 것들 죄다 사서 먹었다. 내 장은 튼튼하니까!

분짜, 망고스틴, 튀긴 바나나, 고구마, 두유 등등

(물론, 장에 아무 일도 없었다:) 매일 먹어야지..:))



장을 가면 삶이 보인다. 삶을 느낀다.


분주함과 노력. 삶의 역동감과 에너지들이 하나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분출되어 기운이 도는 것 같은 파장들까지.


그래서 마켓, 장터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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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고 저렴한 것들이 많이 또 가고 싶다. 또 갈 것이다!


장소는 여기!

https://maps.app.goo.gl/e3wsi8tBf6kG4vb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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