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필름목화

필름목화 #150

필름사진, 목화요일에 쓰다

by 집우주
150 눈의무게-무슨미련으로겨울까지남아눈의무게까지감당하는가.png ⓒ film.thuesday


어쩌다가 제때에 떨어지지 못하고 거기 걸려있는가.

어쩌자고 눈까지 짊어졌는가. 그 눈물에 젖었는가.

무슨 미련이 남아 그러는가.


https://www.instagram.com/film.thuesday/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필름목화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