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6(목) 오후 2시
9월 6일(목) 오후 2시 양주시 백석면 기산저수지 옆에 있는 안상철미술관에서 <음풍농월을 다시 묻다'라는 제하에 6명의 작가 초대전 오픈식이 있었습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저를 포함한 양홍수, 임응섭, 임태규, 정형준, 조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오픈식에는 오프닝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시립교향악단의 바이올린 이민정, 첼로 유하나래, 건반 최승혜 씨의 피아노 트리오 <여인의 향기> 연주와 양주시립합창단원인 테너 김인재 씨의 <오 솔레 미오>, 소프라노 이송은 씨의 <over the rainbow>가 연주 되었습니다. 두 성악가의 듀엣 곡 <tonight>이 연주되었고 이후 제가 문효치시/이안삼 곡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를 연주하였습니다.
음악회가 마친 후 각 작가들의 작품설명이 참여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돌아가면서 있었습니다.
저의 연주는 아래의 블로그에 들어가셔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heecheolyoon/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