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모사업으로 경향신문과 합작으로 만들어지는 정동 컬러링북 흑백 그림 2 입니다. 제작되는 컬러링북은 오는10월에 펼쳐지는 정동문화축제 때 정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 권씩 나누어드릴 예정입니다. 덕수궁, 정동교회, 배재학당역사박물관 등 30여 곳이 수록됩니다. 일반인이 어렵지 않게 채색할 수 있도록 가벼운 드로잉들을 주로하여 제작합니다. 흑백이 모두 완성되면 모두 컬러링할 예정입니다.
지난 7점에 이어 금번에도 7점을 올려봅니다.
펜으로 그리고 수채로 색을 입히는 작가입니다. 세계의 아름다운 건축과 도시 풍경을 글과 함께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여행드로잉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의 그림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