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전남 구례 곡성의 풍경들을 컬러링하였습니다.
지난해 가을 바리톤 고광덕 님의 초대로 다녀왔던 곡성의 모습들을 앞 서 흑백으로 드로잉했었고 금번에는 그 흑백의 드로잉 위에 컬러링을 한 것입니다. 그릴 때 마다 그림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함을 느낍니다.
앞부분 9 컷은 작은 규격(23cm x 30cm)으로 간단히 그리는 방법으로 뒷부분 2컷은 좀 더 큰 규격(40cm x 55cm)으로 좀 더 디테일하게 묘사하였습니다.
펜으로 그리고 수채로 색을 입히는 작가입니다. 세계의 아름다운 건축과 도시 풍경을 글과 함께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여행드로잉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의 그림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