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3(수)~2021.1.5(화)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개인전을 엽니다.
23일(수)부터 내년 1월 5일(화)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개인전을 갖습니다. 230평의 넓은 공간에 大作을 하고 있는 작가 6명(류성복, 박태광, 임혜영, 최민서, 하정원, 윤희철)의 <6人大作品展覽會> 가운데 저는 안쪽 특별2관을 이용하여 부스 개인전을 엽니다. 저는 남한산성 남문 설경, 밀브릿지 등 펜담채로는 비교적 큰 작품들과 함께 한국의 정자 시리즈, 소품의 여행드로잉 작품들, 그리고 색채의 대비를 보여주는 침엽수 2점 등을 선보입니다.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연말 연시를 맞아 5명 작가들의 큰 스케일 작품들과 저의 작품으로 잠시라도 갑갑한 마음을 달래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