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25~7.8
2022 포천 드로잉축제 <드로잉 작가전> 2조(이정봉, 김국선, 권용섭, 윤희철)의 전시가 오픈되었습니다.
오프닝 음악회로 정혜숙, 정민화, 변경순 3 소프라노의 연주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전기가 나가 공연장에 문제가 발생하긴 하였으나 오히려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2조의 전시는 2주간 진행되고 월요일은 휴관합니다.
다음 주 토요일(7.2)은 작곡가 임긍수 선생님의 <작곡가의 아뜰리에>로 작고가의 신곡을 관람객 모두가 악보를 받아 함께 익히는 시간을 갖습니다.
음악회 시작 전(오후 3시)에는 이광순 작가가 캐리커쳐를 무료로 그려주는 행사를 합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일찍 오셔서 전시 관람과 캐리커쳐도 받는 기쁨을 누리세요.
음악회는 악보+커피(음료)+빵을 제공하며 1마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