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을 몇 컷 그려봤습니다
북촌로 길가에서 바라보이는 한옥거리와 뒤쪽 경사지를 따라 한옥들이 중첩되어 펼쳐져있는 모습이다. 한옥이 집단화되었을 경우에 살펴볼 수 있는 우리 건축의 미가 잘 드러나는 정경이다.
창덕궁 1길에서 바라본 창덕궁의 모습이다. 담너머로 우뚝 솟은 인정전을 중심으로 하여 좌우로 부속건물들이 측면으로 겹겹이 쌓여져 창덕궁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준다.
한옥들이 마주보고 있는 대표적인 가회동 골목길로서 아래에서 위쪽을 바라본 모습이다. 두갈래길로 나뉘어 아래에서 바라보면서 느낄 수 있는 한옥 민가의 자연스러운 곡선미를 감상할 수 있다.
가회동 골목길 위쪽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한옥의 지붕사이로 남산과 고층빌딩 숲이 어우러져 있는 서울의 모습이 조화롭게 중첩되어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