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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뉴 이어

by 윤희철

폭설을 뚫고 외부일정을 나가려고 했지만 차가 엉뚱한 방향으로 마구 가네요. 적절히 수습하고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앞의 눈을 치우는 것을 두 번 씩이나 했던 기억이 금번 말고는 기억이 없네요. 덕분에 집 주변의 설경은 만끽했습니다. 새해에 모든 분들 무탈하시고 풍성한 눈처럼 많은 복들 누리시기 바랍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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